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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창업 붐에 작년 신설법인 최다

지난해 신설법인이 7만개를 돌파하는 등 통계 작성이래 가장 많은 법인이 생겼다. 또 부도업체 수는 소폭 줄었다. 하지만 경기가 좋아져서가 아니라 50대 이상의 생계형 창업이 증가한 것과 어음 이용자체가 줄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20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2년 12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신설법인은 총 7만4162개였다. 같은 기간 부도업체 수는 1228개로 전년도 1359개에 비해 소폭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연령대별로 보면 50대의 신설법인 증가비율이 크게 늘어나는 경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음 이용이 갈수록 줄고 있기 때문에 통계상 부도업체가 적게 잡힌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