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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자동차에 블랙박스 달면 3~5% 보험료 할인

금융당국이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달았다면 자동차보험료를 할인 받으라고 권하고 나섰다.

17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차량에 블랙박스를 달아서 보험회사에 알려주면 자동차보험료를 3~5% 할인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손해보험회사들이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단 경우 사고원인을 알아내기 쉽고 사고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다만 보험료 할인은 블랙박스 전용 기기만이 대상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은 제외된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현재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1345만명)의 9.8%(132만명)가 블랙박스를 달아서 보험료를 할인받고 있다.

금감원은 블랙박스가 자동차 사고 분쟁해결과 범죄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목격자가 없는 교통사고, 신호위반사고, 주차시 뺑소니사고에서 증거자료로 활용돼 범죄예방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