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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있어야 서울서 상위 10%

서울시에서 상위 10%안에 진입하기 위한 최소 주택가격은 10억2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상위 10%의 최저 진입선은 2002년 5억원을 돌파한 후 꾸준한 가격상승을 보이다 약 10년 만에 2배로 상승한 것이다. 전세계적인 금융위기와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최상위층의 주택가격은 큰 변동이 없을 만큼 견고한 모양새를 유지했다.

16일 부동산114(www.r114.com)가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시 소재 아파트 약 124만호의 가격추이를 분석한 결과 상위 10%의 최소가격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가격구간의 폭은 더 넓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에 해당하는 아파트들은 주로 강남·서초·송파 즉, 이른바 강남3구에 주로 입지하고 있었다.

장용훈 선임연구원은 "외부시장충격에도 불구하고, 상위 10%의 아파트들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으며, 오히려 견고한 진입장벽을 구축했고, 이들 대부분이 강남에 집중해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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