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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대학생 전세임대 3000가구 공급

대학 소재지 외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증금 100만~200만원, 월임대료 7만~17만원 수준의 전세임대주택 3000가구가 내달부터 공급된다.

14일 국토해양부는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입주신청을 오는 21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최초 2년 계약 후에 2회까지 재계약을 할 수 있어 최장 6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입주신청 자격은 대학소재지 외 타 시(특별시·광역시·세종시 포함)·군 출신 대학 재학생(올해 입학 및 복학예정자 포함)이다.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입주 우선순위를 정한다.

▲1순위는 기초수급자와 한부모가정,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2순위는 도시 근로자 소득 100%이내 장애인·소득 50%이하(월 212만원 수준) 저소득 가구 ▲3순위는 1·2순위에 해당되지 않는 일반가구 대학생이다.

한편 올해부터 많은 학생들에게 입주 기회를 주기 위해 공급물량의 30%를 공동거주자(2인 이상 거주)에게 별도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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