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금융사 올해 '어렵다'...은행업 가장 부진 할 듯

금융사 과반수는 올해 금융산업 실적이 작년보다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금융기업 205개사를 대상으로 '2013년 금융업 경영여건 전망'을 조사한 결과, 올해 금융산업 실적 전망에 대해 응답기업의 55.6%가 '작년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수준'이나 '증가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은 각각 31.7%, 12.7%로 집계됐다.

금융산업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전망한 이유로 응답기업들은 '한국경제의 저성장, 저금리 기조 확산'(37.7%)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가계부채 급증'(26.3%), '유럽발 재정위기 지속'(20.2%), '국내 금융시장 경쟁심화'(11.4%), '금융규제 강화'(4.4%) 등을 차례로 들었다.

업종별 실적 전망을 살펴보면, '은행업'(71.2%)이 가장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고, 이어 '카드업'(66.7%), '증권업'(52.9%), '보험업'(45.3%) 등의 순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