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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공급량 5년 만에 최저

작년 4분기 상가공급량이 최근 5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비수기인데다 경기침체와 시장불안감 등 상중고 탓이다. 연말 밀어내기 분양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올 1분기도 공급물량 감소가 계속될 것으로 봤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에서 총 48개소의 상가공급이 진행됐다. 전분기 대비 88% 증가, 전년 동기대비 37% 감소한 수치다. 연말 밀어내기 분양효과로 전분기보다는 공급량이 증가했지만 최근 5년간 동기 공급물량으로는 가장 적은 물량이다. 유형별로는 단지내상가가 가장 많은 17개 단지가 공급됐고, 근린상가 15건, 기타상가 14건 순이다.

한편 권역별 공급비중은 수도권 편중화가 소폭 감소했다. 연말 LH에서 공급된 단지내상가가 지방에 집중되며 나타났기 때문이다. 2010년 이후 수도권 공급비중이 처음으로 60%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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