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료비가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현재 노인의료비는 13조원으로 10년 전 2조원에 비해 6배 이상 늘었다. 또 75세 이상의 노인의료비는 5조 4541억원으로 전체 노인의료비의 40%를 차지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작 아픈 노인들은 수입조차 없어 소소한 병원비도 큰 부담이 되는 게 현실이다. 병원비 걱정으로 작은 병 방치하다 큰 병으로 악화될 경우 의료비 지출은 더 늘어나게 된다.

의료비지출이 큰 노년에 크고 작게 도움될 수 있는 보험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다. 최근 이런 노년들을 위한 노년 전문보험이 출시됐다. 차티스손해보험의 명품부모님보험이다.

명품부모님 보험은 잦은 노년의 사고로 인한 병원비나 큰 질병을 모두 보장해주기에 노년의 걱정을 한번에 대비할 수 있다. 노년에 골절, 화상은 물론 중병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과 7대질병 모두 보장된다. 노년질환인 백내장, 중이염 등의 시청각질환과 인공관절 수술비까지 보장 가능하다. 이 상품은 50~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최대 90세까지(일부 담보는 80세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병원비 걱정이 큰 노년들에게 희소식이 될 차티스명품부모님보험은 1577-8601로 전화하면 더 자세한 상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 온라인 홈페이지(www.chartis.co.kr)를 통해 자신의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