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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정부, 4년만에 금융·외환시장 공개 구두개입

정부가 미국 부채한도 협의, 유럽경제 회복 지연 등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금융·외환시장에 공개적인 구두개입에 나섰다.

또 금융·회환시장 등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함께 최근 국내 기업 투자부진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 국내경제 불안요인 해소 방안도 검토 중이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금융·외환시장 모니터링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정부의 모니터링 강화는 지난 2009년 이후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현재 금융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음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김정관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은 "최근 우려되는 국내 경제 환율변동 확대는 지난 2010년 10월 환율 절상 이후로 처음"이라며 "금융·외환시자 모니터링 확대는 환율경제 확대 불안 요인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조치"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