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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4%대 증가...희망 살아있네

올해 우리나라의 수출은 4%대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수입도 늘어날 전망이다.

1일 지식경제부는 '2013년 수출입 전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경부 관계자는 "대미, 대EU 수출은 재정위기 등으로 높은 증가세를 기대킨 어렵지만 신흥국은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수출 호조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진국의 내구재 수요가 완만하게 회복하고 있고 미국과 중국 경기도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어 수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가 뒷받침이 됐다. 지경부는 올 수출은 IT와 일반기계를 중심으로 4.1% 증가한 5705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품목별로는 LTE 서비스 확산 등으로 무선통신기기와 일반기계는 7% 이상, 석유화학, 선박,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 등은 0~7%의 완만한 증가세가 예상됐다.

수입도 5.0% 증가해 545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이렇게 되면 내년도 무역수지는 전년보다 4.5% 증가한 250억 달러가 전망된다. 지경부 관계자는 "수입은 국제 유가는 안정세를 보이겠지만 국내 소비심리 회복, 원달러 환율하락 등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품목별로는 원유, 석유제품의 수입은 늘고 가스, 석탄, 철강제품은 큰 폭 감소가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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