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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의 부푼꿈 '2200~2500'

'코스피지수 평균 2300'. '상저하고(上低下高)'. 2013년 계사년 국내 주요 증권사의 증시전망이다. 일부 증권사는 2500선까지 내다보면서 증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1일 국내 20개 증권사의 연간 코스피 전망치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지수 상한선은 평균 2300선이었다. HMC투자증권은 2500으로 가장 높은 상한을 제시했고, 한국투자증권은 2400, 신한금융투자는 1260, KB투자증권은 2350, 동양증권은 2340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증권(2330), 이트레이드증권(2320), 아이엠투자증권(2310)도 2300선 위쪽을 예상했다. 현대증권과 하나대투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동부증권은 2300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대우증권과 IBK투자증권은 상한선 예상치가 2200으로 가장 낮았다.

증시 그래프는 '상저하고' 형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상반기는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와 글로벌 저성장 기조로 더딘 회복세가 불가피하지만 2분기부터는 미국의 3차 양적완화로 풀린 유동성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영원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올해 주식시장은 유럽 재정위기 문제 등 글로벌 경기 위험 요인들에 대한 구조적인 정책 대안이 마련되면서 점차 안정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성장에 대한 기대는 높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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