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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가 상가는 청평화시장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최고가 상가는 서울 신당동에 있는 청평화시장이었다. ㎡당 기준시가가 1509만9000원으로 매겨졌다. 오피스텔로는 서울 청담동에 있는 피엔폴루스가 ㎡당 499만1000원으로 가장 비쌌다.

27일 국세청이 고시한 상업용 건물과 오피스텔의 기준시가(1월1일부터 적용)를 보면 상업용 건물의 고시가격은 전년보다 평균 0.16% 내리고, 오피스텔은 3.17% 올랐다. 지역별로 상업용 건물은 대구(1.52%), 울산(0.97%) 등 일부 지방광역시가 상승하고, 서울(-0.15%), 경기(-0.50%) 등 수도권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상업용 건물의 2~3위 순위는 뒤바꼈다. 지난해 2위였던 종로구 종로6가 동대문종합상가 D동은 1360만2000원으로 3위로 밀렸고, 중구 신당동 신평화패션타운(1395만6000원)은 3위에서 2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오피스텔의 경우 2~3위는 강남구 청담동 소재 오피스텔인 상지리츠빌카일룸3차(451만1000원)과 네이처 포엠(435만6000원)이 각각 차지했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지동도 ㎡당 기준시가가 426만6000원으로 전년과 동일했지만, 순위는 1단계 상승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