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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박근혜 정부, 부동산 시장에 햇빛"

전국 중개업자 10명 중 4명 이상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는 내년 1분기에 국내 부동산시장이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새 정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시행해야 할 부동산 정책으로는 '다주택자 규제완화 등 지원'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25일 부동산써브가 18대 대통령 선거 직후인 2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부동산써브 회원 중개업소(1211개소)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내 부동산시장 회복 예상 시점'을 묻는 질문에, 2013년 1분기를 선택한 중개업자가 43.8%(530명)로 가장 많았고, 2013년 2분기 23%(278명), 2013년 4분기 18.3%(222명), 2013년 3분기 12.9%(156명)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66.7%(808명)가 내년 상반기(1~2분기)에 부동산시장 회복을 예상해, 새 정부 초기 경기부양 등 출범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 이후 중점적으로 시행해야할 부동산 정책'에는 응답자의 36.1%(437명)가 '다주택자 규제완화 등 지원'을 선택했으며 22.5%(272명)는 '부동산 가격 회복' 정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전월세 불안 해소를 위한 임대차시장 안정정책' 12.7%(154명), '꽁꽁 얼어붙은 주택거래 활성화' 11.9%(144명), '무주택 서민의 내집마련 청사진 제시' 9.4%(114명), '신도시·신규철도 등 대규모 개발 사업 강화' 3.6%(44명) 등이 나왔다.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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