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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속 멤버십 수십장 '멋진군'

▲ 스마트월렛_2



모바일 지갑의 대표 어플리케이션 스마트월렛의 새 광고가 온에어됐다. 광고는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흔히 듣는 질문인 "멤버십 카드 있으세요?"로 시작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라면 지갑을 뒤적거리거나 또 다른 카드지갑을 열어보고 있을 시간, 스마트월렛을 이용하는 사람은 그 자세부터가 다르다. 여유롭게 전화통화를 하고 있던 남자는 멤버십 카드가 있냐는 물음에 스마트폰에서 수십장의 멤버십카드를 아코디언처럼 펼쳐 보인다. 비트감있는 BGM에 맞춰 리듬을 타듯 움직이는 수많은 멤버십카드들의 모습은 가히 예술적이다.

길게 펼쳐지며 출렁이는 카드 사이로 필요한 멤버십카드를 찾아 적립을 한 후, 카드들은 핸드폰 속으로 샤르륵 사라지고 남자는 하던 통화를 계속하며 윙크까지 하는 여유를 부린다. 스마트월렛의 진가가 발휘되는 순간이다.

MBC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이선균의 룸메이트로 알려지기 시작한 신예배우 지일주가 스마트월렛 광고 모델로 발탁돼 아코디언처럼 펼쳐지는 멤버십 카드들을 리듬을 타며 선보인 것부터 마지막 윙크까지 멋지게 표현했다. 그런데 사실 아코디언처럼 펼쳐지는 멤버십 카드들은 촬영 후 3D 합성을 통해 완성된 것으로 촬영 당시에 지일주는 카드 한 장 없이 수많은 카드를 펼쳐보이는 연기를 해야 했다.

스마트월렛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런칭하면서 '스마트월렛, 세상 모든 혜택도 담다!'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규가입 고객 대상으로 매일 3000명에게 파리바게뜨의 치즈케이크를, 1명에게 휴대폰 요금 1년 지원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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