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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영어동요 불러주는 엄마, 좋아요

Q. 요즘 엄마들 사이에 주요 화두는 '자기주도학습'과 '엄마표영어'인데요,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영어 학습할 수 있는 방법 좀 소개해 주세요. 가급적이면 듣기·말하기·읽기·쓰기 학습방법을 골고루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민주경·34세)

A. 우선 영어 동요를 불러주거나 들려주는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영어 동요는 엄마가 직접 불러주는게 좋습니다. 엄마의 목소리는 아이에게 친근함을 심어줘 노래를 더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노래가 익숙해질 무렵에는 동요의 내용을 반드시 이해시켜 학습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합니다. 주요 포털 사이트의 어린이 코너를 방문하면 움직이는 그림과 함께 영어 동요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영어놀이도 영어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어 트위스터 놀이'의 경우, 단어장을 바닥에 깐 뒤 엄마가 먼저 'Put your foot on apple'이라고 말하면, 아이는 'apple'이 적힌 단어장 위에 섭니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할 때는 양손과 양발을 모두 사용하는데, 이때 몸의 균형을 잃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영어 만화책도 글과 그림이 적절하게 혼합돼 있어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말풍선 안에는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글이 있어 읽기 능력뿐 아니라 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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