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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비바생명, 탈북자 학교에 한마음 김장나눔

▲ 한마음 김장나눔



우리아비바생명이 5일 등촌동 88체육관에서 한마음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올해로 4년째 우리금융그룹차원에서 실시하는 김장 자원봉사로 2012년 그룹공채를 통해 선발된 신입사원 350명과 우리금융그룹 각 계열사 CEO 및 임직원이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 모여 총2만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아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으로 전달했다.

우리아비바생명은 이날 오전 우리금융그룹 한마음 김장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구로구 소재 탈북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초등교육 기관인 삼흥학교에 공동 숙식을 하는 어린이들이 겨우내 먹을 수 있는 200포기의 김치와 함께 쌀 100kg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NK지식연대가 운영하는 삼흥학교는 탈북자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일반초등과정교육, 오후에는 학력보충 및 특성화 교육, 야간은 교사와 함께하는 가정교육을 실시하며 탈북 어린이들이 우리 사회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우리아비바생명은 2011년 삼흥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다양한 봉사활동과 주기적인 후원을 펼치고 있다. 삼흥학교의 채경희 교장은 "늘 때가 되면 탈북 어린이들을 위해 물질적, 정신적으로 후원을 해 주는 자매결연 기업이 있어 항상 든든하고 여러모로 큰 힘이 된다"며 행사를 마련해 준 우리아비바생명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아비바생명은 2012년에도 임직원 급여끝전 모아 저소득층 기부하기, 1사1촌 일손돕기, 저소득층 어르신 명절 음식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앞으로도 우리아비바생명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우리네 이웃들을 향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저소득계층의 행복을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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