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상장사 몸집 줄이기, 합병 늘고 분할 줄어

최근 3년간 상장사들의 합병공시 건수는 증가한 반면 분할공시는 감소했다. 기존에 방만하게 몸집을 키웠던 기업들이 체중감량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거래소가 2010년 이후 지난달 26일까지 상장법인의 '회사합병 및 분할공시현황'을 조사한 결과 합병공시 건수는 지난 2010년 26건→지난해 38건→올해 44건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올해 합병공시는 2010년 대비 69.23% 증가한 것이다. 반면 같은 기간 분할공시 건수는 19건→13건→14건으로 감소 추세를 나타내 올해 분할건수는 2010년 대비 26.32% 줄어들었다.

/김지성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