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족을 위한 아파트가 부족한 가운데 2~3인용 소형 평형대로 특화된 '영등포역 계룡리슈빌'가 분양중이다.

당산동 영등포 구청역 계룡리슈빌은 ▲더블역세권(2·5호선 영등포구청역 185m) ▲중형단지 전세대 소형 설계(6개동·441세대·17~21평형) ▲지가상승으로 인한 노후 및 공급 여건이 어려운 지역에 공급(서울 도심 역세권 인근 2~3인 가족대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서울시 평균 전세가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가격대비 평형 설계(평균전세가에 준하는 가격대비 평형설계) ▲2~3인 가족 거주에 최적화된 컴팩트한 주택 설계(불필요한 시설, 공간을 줄이고 실거주 공간 최적 설계) ▲세대네 면적을 늘리는 신평면기술 적용(공급면적 대비 실사용면적 98%)이 적용된다.

지하철 이용시 여의도 3정거장 목동 2정거장에 위치하며 강남까지 20분대 환승없이 출퇴근 가능하다. 아울러 자가용 이용시 올림픽대로와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진출입도 5분 내에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은 영등포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등이 800m 내에 있다.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의 IFC몰,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당산공원과 문래공원이 가까우며, 한강시민공원과 여의도공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공급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 비율이 97.8% 수준으로 넉넉한 주거공간을 자랑한다. 분양가는 3.3㎡당 1650만원이다. 총 441세대 중 292세대를 동·호수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문의:02)2671-0034 /김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