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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신한은행 '몰래 산타'가 달려갑니다

▲ 신한은행 몰래산타



신한은행은 2005년부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실시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캠페인을 19일부터 시작했다"며 임직원의 자원봉사와 나눔으로 진행되는 '몰래산타'와 '동지팥죽 사랑나눔' 지원받을 사회복지단체를 해피빈을 통해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몰래산타'는 전국의 소외아동 600명에게 사전에 받고 싶은 선물 목록을 취합해 임직원이 희망 선물과 카드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지팥죽 사랑나눔'은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외가정과 사회복지단체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 몰래산타에게 선물을 받고 싶은 아동복지단체와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동지팥죽 지원을 받을 사회복지단체는 네이버 해피빈(http://happybrand.naver.com/hlog_00042s)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캠페인 기간동안 '사랑의장기기증캠페인' '베넷저고리만들기' '동지팥죽 사랑나눔' '몰래산타' '사랑의 클릭(임직원 모금)'등 총 6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나눔활동을 하게 된다.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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