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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동차 보험료 추가인하 없을 듯

손해보험사들이 경기 침체와 자연재해 피해, 카드 수수료율 인상에 따른 경영 악화로 연내 자동차보험료를 추가 조정하지 않기로 했다. 다음 달 보험료 추가 인하 가능성을 검토했지만 '어렵다'는 결론을 낸 것이다.

25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등 대형 손보사들은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증으로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해 당분간 상황을 지켜보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보업계는 2012회계연도 들어 9월까지 손보업계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80.2%로 적정 손해율 77%를 웃돌았으며 자동차보험 영업 적자는 263억 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 4월에 내린 자동차보험료의 체감 효과가 10월부터 나타나 경영 악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최근 카드사들이 보험상품 수수료를 대폭 올리겠다고 통보해 자동차보험료 인하 요인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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