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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분양시장도 '겨울타네'...이달 마지막주 전국 5300여 가구 청약

11월 마지막 주에는 분양시장이 겨울 비수기에 들어간다. 전국에서 총 9개 사업장에서 5314가구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 중 아파트는 총 4428가구이며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은 886가구이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 전체 총 274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강동에 오피스텔 752실이 공급되고, 서울 송파에는 도시형생활주택 공공임대 물량 21가구가 공급된다.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임대주택을 공급된 한 것은 지난 8월 송파구 석촌동에 공급된 이후 2번째이다. 동탄신도시 인근 화성시 반월동에는 1967실의 대규모 아파트 '신동탄SK뷰파크'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첫 민간분양 아파트 '영무예다음 1차' 아파트가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외에도 부산, 광주, 경북, 전북, 제주 등에서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공급해 지방에서는 총 2573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먼저 대우건설이 26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공급되는 오피스텔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하4층~지상35층 1개동, 총 752실 규모로 전용 24㎡~27㎡의 소형으로만 구성된 단지이다. SK건설은 화성시 반월동에 아파트 '신동탄 SK 뷰파크'를 오는 28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1층, 지상15~25층의 25개동, 총 1967가구 규모이다.

영무건설은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첫 민간 분양 아파트 '영무 예다음 1차'의 청약 접수를 29일부터 시작하고, 같은날 현대산업개발은 전북 군산시 미장도시개발지구 2블록에 '군산 미장 아이파크'의 정식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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