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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엘가, 610만원 확정임대가로 내집 입주

▲ 김포한강-투시도-야경m



모아건설과 모아주택산업은 김포 한강신도시 Ab-10블록에 들어서는 모아 미래도&엘가 1060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6층, 전용면적 84㎡(구 33평형)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도록 4가지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임대아파트의 경우 분양전환금액 전부를 계약 때부터 입주시까지 나눠 내는 반면 모아 미래도&엘가는 계약 때부터 입주시까지 3.3㎡당 610만~620만 원 확정 임대가만 나눠 납부하고 나머지 국민주택기금 8500만원은 입주 5년 뒤(2019년)에 납부를 한다.

확정 임대가로 계약을 했을 경우 월 임대료가 발생되지 않고, 입주 5년 후 국민주택기금 8500만원은 별도로 이자 비용도 없어 다른 기회비용이 생기게 된다. 또 발코니 확장비용도 분양가에 포함돼 있어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착한금리 서비스'를시행중이다. 중도금 대출시 코픽스 금리(2012년 10월14일 기준 3.72%,변동)외에 1~2%의 가산 금리를 전액 회사가 부담해 계약자의 대출이자 부담을 크게 줄였다. 중도금 발생일이 2013년 상반기여서 약 1년간 이자비용만 발생된다.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신도시 내 운유산과 조류생태공원이 인접해 있고 김포대수로와 연결되는 보행자 통로가 설치된다. 단지 내 생태 면적률도 50%로, 1km의 산책로, 잔디공원 등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한 대신 지상 공간에는 녹지와 조경시설들로 가득하다.

교통도 편리해졌다. 기존 서울~김포간 48번국도(확장)와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IC를 통한 수도권 접근이 쉬운 데다 지난해 7월 한강신도시와 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김포한강로가 개통돼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한편 모아건설, 모아주택산업은 대한주택보증 기업 신용평가 등급 A+ 건설 기업으로, 26년 동안 약 3만 가구를 공급했으며 수도권에서는 경기 이남지역 판교·죽전·동탄·동백·오송지역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현재 김포 고촌읍에 모델하우스가 개관중이며, 선착순 동, 호지정 계약을 받고 있다. 문의:031)982-8787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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