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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대우건설, 부자동네 달동네 '놀이터 평등하게'

▲ 대우건설 놀이터



"어린이가 뛰어 노는 공간이니 더 안전해야죠!"

최근 아이들의 놀이터 2곳 중 1곳은 중금속 오염이 심각하고, 모래에서는 5곳 중 2곳에서 기생충 알이 나오는 등 놀이터가 우리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 건설사 중 하나인 대우건설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린이 놀이터 환경을 개선해주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바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깨끗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놀이터를 개선해주는 '푸른사랑 놀이터'캠페인이다.

푸른사랑 놀이터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안전사고를 입지 않고 깨끗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낙후지역이나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 놀이터를 개선해주는 사업. 2007년 10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현재까지 용인 선한사마리이원 등 14개 놀이터가 가 설치됐다. 올해는 5개를 추가로 설치해 19개까지 놀이터를 확대하고 있다.

시설노후와 관리소홀로 인한 안전사고위협과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돼 있는 놀이터가 많은 실정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된 것을 계기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현재 건설업체로서의 장점과 특성을 한껏 살린 대우건설만의 고유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이 밖에도 대우건설은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활동 후원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뇌성마비복지회가 주최하는'오뚜기축제', 홀트장애인합창단 정기공연 등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일손을 돕기도 한다. 올해부터는 매년 두 번씩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을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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