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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자산운용사 상반기 영업이익 2년 연속 하락

저금리와 주시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곤을 굴리지 못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맥을 못추고 있다. 2년 연속 영업이익이 하락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금융감독원은 15일 82개 자산운용사의 영업실적은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4월~9월)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2562억원)보다 202억원(7.9%) 감소한 232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전년보다 영업이익이 11.8% 급감했다.

이는 주식형펀드의 규모가 줄어들어 운용보수(수수료 수입)가 지난해에 비해 426억원 줄어들었고, 증권평가 및 처분이익 또한 132억원 감소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별로는 미래에셋이 720억원으로 가장 많은 당기 순이익을 남겼고 한국(200억원), 삼성(181억원), 신한BNP파리바(165억원), KB(143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상위 5개사의 당기순이익 합(1409억원)은 전체 자산운용사 당기순이익의 68.8%를 차지했다.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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