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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건설, 모든 임직원 2~3주 집중 봉사 릴레이

▲ STX건설



"물질적 나눔에서 정신적 나눔으로!"

건설업체들의 이웃돕기 나눔·복지 활동이 줄을 잇는 가운데 최근에는 단순한 물적 지원을 넘어 적극적인 인적 지원을 통해'나눔의 참뜻'을 펼치고 있다.

STX건설은 '꿈과 미래가 있는 세상 만들기'라는 모토 아래 활발한 사회복지, 문화예술, 체육, 환경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연 2회 2~3주 동안 실시하고 있는 'STX 해피 볼란티어 위크(Happy Volunteer Week)' 기간에는 전 임직원이 모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서 집중 봉사 릴레이를 펼친다. 나눔활동은 각 사회복지시설에서 요청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그때그때마다 다르다. 복지기관 센서 리모컨 및 미끄럼방지 손잡이와 발판 설치 같은 사업을 비롯해 농번기 일손 돕기, 장애인 직업 재활 지원, 요양 보호대상 어르신 모시기,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한 바자회 행사 진행 보조, 관악산 환경 정화 등 봉사영역과 대상도 각양각색이다.

또 STX건설이 신경쓰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사업. 1318 행복지대 지원은 그 대표적인 사업이다. 지난 2008년 진해 청소년자활지원관과 자매결연을 한 이래 창원 진해지역 소외계층(저소득, 장애, 편부모 등) 청소년들의 보금자리인 1318 행복지대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주 2~3회 학습지도 봉사와 주 1회 체육활동(축구) 지원, 월 1회 사내 축구 동호회와의 시합 등을 통해 아이들의 심신 단련 및 정신적 케어 및 멘토 역할 수행 등을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12년 2월에는 창원시 진해 종합사회복지관 부설 해담지역아동센터와도 추가로 자매결연을 하고 아이들과 미니활동회 실시, 공부방 도배활동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지성기자

사진설명

'해피 볼란티어 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경기도 안성 지역의 저소득 농가를 방문하여 볏단 말리기 및 고추 수확작업 등 일손이 부족한 농민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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