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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올해 임금인상률 평균 4.9%

올해 임금인상률은 평균 4.9%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4%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어려운 경제사정 반영된 탓이다.

12일 고용노동부는 100인 이상 사업장 8천835곳 가운데 10월까지 임금교섭을 타결한 4818곳의 협약임금 인상률이 평균 4.9%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인상률 5.3%에 비해 0.4%포인트 낮다. 임금교섭 타결률(임금교섭 타결 완료 사업장 비율)은 54.5%로 지난해 같은 기간(64.3%)보다 더디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 보면 공공부문의 협약임금 인상률이 3.7%로 작년(4.4%)에 비해 0.7%포인트, 민간부문은 5.0%로 지난해(5.3%)보다 0.3%포인트 각각 낮았다.

업종별 협약임금 인상률을 보면 전체 17개 업종 가운데 광업(7.9%), 부동산업 및 임대업(7.6%),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7.1%), 숙박 및 음식점업(6.5%) 등 7개 업종이 평균보다 높았다.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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