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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MSN메신저 내년 서비스 중단...3월 스카이프로 통합

BBC는 7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MSN메신저'를 전 세계적으로 내년 3월까지만 운영하고 이를 스카이프(Skype) 메신저로 대체한다고 보도했다. MS가 MSN메신저 서비스를 중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적으로 내년 3월까지 종료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1999년 첫 서비스가 시작된 MS의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가 14년만에 역사속에 사라지게 됐다. 다만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를 사용해온 사용자는 기존 계정 그대로 스카이프에 접속할 수 있다.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에 등록된 친구들의 연락처와 리스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스카이프의 CEO 토니 베이츠는 "스카이프를 사용하게 되면 안드로이드나 아이패드와 같은 더 많은 디바이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화면 공유나 영상 통화 등 기존 라이브 메신저에서는 제공되지 않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MS가 윈도우 8을 출시하면서 태블릿 기반의 인터넷 전화와 영상 통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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