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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생산가능인구 1%p줄면 경제성장률 5.2% 하락

생산가능인구비중이 1%포인트 하락하면 경제성장률이 약 5.2%포인트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생산가능인구 비중이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7일 한국은행 강종구 거시건전성분석국 부장과 전태영 은행연구팀장, 안동준 은행연구팀 조사역은 '인구구조 변화와 금융안정간 관계'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생산가능인구비중의 하락으로 노동 공급이 감소하면서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생산성도 낮아지면서 1인당소득 증가율도 낮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 부장은 "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생산가능인구비중이 하락세로 돌아선다는 점을 감안해 가능한 빠르게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해야 한다"며 "가계부채의 증가세를 완화해 나가면서 자산가격이 급격히 하락하지 않도록 정책을 운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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