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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자금 준비자 23% 불과

현재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 중 노후에 필요한 자금을 준비하고 있는 비율은 23.1% 정도를 준비하는 데 그쳤다.

4일 마케팅·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나이스알앤씨가 발표한 '금융소비자리포트, 노후준비실태' 자료에 따르면 노후에 필요한 자금의 절반도 채 준비하지 못한 응답자가 81.2%로 집계됐다. 자영업자보다 근로자들의 노후준비가 부족했다.

자영업자 가운데 의료, 법률, 회계 등 전문직군의 노후자금준비도는 39.6%로 모든 직군을 통틀어 가장 높았다. 도소매 및 무역업은 27.9%, 제조·건설·운수업은 25.9%, 숙박·음식업은 24.5%로 평균보다 높았다.

반면 근로소득자 가운데 교수, 연구직(26.8%)만이 노후준비자금도 평균을 상회했으며 의료·법률·회계 등 전문직(22.7%)과 기타 근로소득전문직(21.5%)은 평균보다 낮았다.

나이스알앤씨 관계자는 "현재 자영업자의 경제상황 악화함에도 노후자금준비는 근로소득자가 더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