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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김준형 교수 "주택크기 25평보다 35평 대세될 것"

현재 보급된 주택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25~30평형의 비중은 2035년까지 크게 감소하는 반면 30~35평형이 보다 일반적인 주거면적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9일 2012 한국노동패널 워크숍에서 김준형(대구대 도시지역계획학) 교수가 소득, 가구 구성원 숫자 변화 등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분석한 결과이다.

김 교수는 "모든 시나리오에서 예외없이 25~30평형 주택의 비중이 지금보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30평형 이상의 주택이 늘어나는 것은 저출산 고령화 여파로 가구 구성원 숫자는 줄어들지만 소득수준의 증가 등으로 보다 넒은 면적의 주택이 보편화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교수는 1~2인 가구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15평형 미만 규모의 주택도 수요도 2035년에는 2012년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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