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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들고 뛸 필요없이 무선출력...메트로와 HP가 함께하는 스마트오피스 캠페인②

▲ HP-디자인회사



[메트로와 HP가 함께하는 스마트오피스 캠페인② ]

복합기 하나 바꿨을 뿐인데? HP 오피스젯 8600 플러스 e복합기 덕분에 '스마트 오피스'에서 일해요.

'젊음의 거리' 홍대의 구석구석에는 꿈을 키워가는 청춘들이 가득 들어서 있다. 이 젊음의 거리 한 켠에서 이제 창업 6개월 차에 접어드는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회사 '프로젝트 에디(Project Eddy)'를 만났다. 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업무를 처리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이들 틈 사이에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있다. 바로 오피스 한 가운데에 놓인 HP 오피스젯 8600 플러스 e복합기다.

프로젝트 에디의 대표 이지윤씨는 '메트로와 HP가 함께 하는 스마트오피스 이벤트'에 직접 사연을 신청했다. 작은 기업이나 자영업자의 브랜드 컨설팅을 돕자는 좋은 취지로 친구들과 뜻을 모아 프로젝트 에디를 만들었는데, 그들 앞에 놓인 사소한 걸림돌 하나가 번번이 발목을 잡는다는 것. 무심코 싼 값에 들여놓은 복합기 한 대가 문제였다.

"디자인 회사다 보니 출력할 것도 많고, 팩스, 복사, 스캔까지 복합기로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아요. 시안도 출력해야 하고, 클라이언트와 주고 받을 문서도 상당하고요. 그런데 막상 작업을 잘 하고 나서도 복합기가 말썽을 부리니 답답한 경우가 많았죠."

기존에는 무선 연결이 되지 않는 제품을 여러 사람이 함께 쓰려다 보니 프린트 할 때마다 USB 선을 찾아야 하는 등 불편했다. 낭비되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단 돈 몇 만원 아끼자고 구매한 저가 프린터 때문에 손해가 컸다.

"HP 오피스젯 8600플러스 e복합기는 무선 환경이 구축된 곳에서는 USB 연결 선 없이도 쉽게 프린터와 컴퓨터를 연결할 수 있어요. 프린터 연결선이 사라지니까 사무실이 한결 깔끔해져 일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또 PC 외에도 태블릿PC, 스마트폰을 통한 출력이 가능해 굳이 모든 문서를 컴퓨터로 옮겨서 출력할 필요가 없어졌다. 외근 시에는 프린터 고유 메일 계정으로 메일 하나만 보내면 출력할 수 있다. 팩스 문서를 바로 PC로 전송해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메일로 보내는 것도 가능해졌다. 여기에 분당 최대 20페이지의 컬러 출력을 지원하는 빠른 인쇄 속도까지 더해지니 업무 능률이 올랐다.

이지윤씨는 출력 품질에 대한 이야기도 빠뜨리지 않았다. "HP 정품잉크를 사용해보니 왜 정품잉크 사용을 강조하는지 확 와 닿아요. HP 정품잉크는 저희가 의도한 컬러를 무척 잘 구현해내기 때문에 출력 전과 후의 느낌이 다를까봐 염려할 필요가 없죠."

단지 프린터의 USB 연결선에서 해방되고 싶었던 프로젝트 에디는 HP 오피스젯 8600플러스 e복합기를 통해 '스마트 오피스'로 탈바꿈했다.

"그냥 복합기 하나를 받은 게 아니라, 새로운 오피스를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컴퓨터로, 또 스마트기기로 자유자재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은 예전에는 누리지 못했던 특권이에요."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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