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부동산>부동산일반

신도시 집값 2년만에 최대 하락

신도시 집값이 한 주 만에 -0.09%를 기록하며 수도권 하락세를 주도했다. 이는 2010년 8월 4주에 -0.09%를 기록한 이후 2년 2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 매매가 변동률은 -0.05%, 전세가 변동률은 0.05%를 기록했다. 지방 5대광역시 매매가 변동률은 -0.01%, 전세가 변동률은 0.01%를 나타냈다.

매매시장은 취득세 추가 감면 조치 및 금리인하 발표 이후 실수요자들이 움직이고 있지만 급매가 아니면 거래가 안 된다. 싼 매물이 거래 되더라도 가격이 오르기는커녕 그 가격이 새로운 거래 기준가격이 되며 시세가 하락하는 모습이다.

반면 전세가격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재계약 증가로 전반적으로 전세 물건이 부족한 상황 이며,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남부, 신도시까지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다.

/김지성기자 lazyhand@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