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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립대 FAU 부산캠퍼스, 1기생 전원 글로벌 인턴 취업

2011년 3월에 개교한 독일 국립대학 FAU부산캠퍼스의 국내 재학생들이 독일 현지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향후 졸업생들의 취업이 용이하게 됐다.

올해 FAU부산캠퍼스의 1기 졸업예정생 전원은 독일 글로벌 제약기업인 바이엘, 뵈링거잉겔하임, 식품회사인 쥬드주커와 자동기계설비회사인 크로네스에서 인턴연구원으로 선발됐다. 지멘스에서도 FAU부산캠퍼스 출신 한국학생들에게 인턴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고 매년 최소 5명의 학생을 선발하기로 약속했다.

독일 국립대학 FAU 부산캠퍼스는 부산에 설립된 제 1호 외국교육기관으로 아시아에 진출한 첫번째 독일대학교다. 독일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 동일한 교수진 32명으로 구성돼 있고 전과정이 영어로 진행이 된다. 졸업생들에게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수여하게 된다.

FAU 부산캠퍼스에 입학하는 모든 한국국적 학생은 한국 또는 독일 학술교류재단에서 입학금에 해당하는 첫 학기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내년 봄학기 접수기간은 독일 본교와 동일하게 2013년 1월 15일까지 받고 있으며, 원서는 FAU 부산홈페이지(www.fau-busan.ac.kr)·E메일(studies@busan.fau.de)로 접수 받고 있다.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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