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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내년 국내 건설 규모 111조원

내년 국내 건설시장 규모가 올해보다 1.3% 늘어난 111조60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24일 '2013년 건설시장 환경변화와 대응 발표회'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공공부문은 올해에 비해 3.4% 증가한 36조7000억원, 민간부분은 올해보다 0.3% 늘어난 74조90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공부문의 경우 4대강 사업과 행정.혁신도시 건설사업 완료에 따라 당장 내년부터 신규 대형국책사업의 공백기가 불가피할 전망인데다 민간건설경기도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협회 측은 분석했다.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 소장은 "내년 국내외 거시경제 여건이 올해보다 다소 나아지겠지만 회복세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건설업계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여전히 비상경영체제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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