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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안철수 도서, 박근혜 보다 3배 많아

대선 이슈가 본격화 되기 시작한 7월 이후 도서명 및 부제에 '안철수'가 포함된 도서가 '박근혜'에 비해 세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포함 도서 수는 박근혜에 못 미쳤다.

24일 예스24에 따르면 지난 7월 이후 도서명 및 부제에 '안철수'가 포함된 도서가 41종, '박근혜'가 포함된 도서는 14종, '문재인'이 포함된 도서는 10종 출간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투표와 함께 나열된 책 중 예스24 판매량을 보면, 대선 후보 언급 도서 외에 사회 분야 도서들도 독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 이야기를 다룬 공지영 작가의 르포르타주 가 2위를 차지했고, 마이클 샌들 교수의 과, 이상호 기자의 , 세계적인 경제학자 장하준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의 가 3, 4, 5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최세라 예스24 도서팀장은 "대선이 있는 올해는 연초부터 대선후보 관련 도서 출간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선후보 확정에 이어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대선후보별로 책 출간이 줄을 잇고 있으며, 이 중 각 후보를 직접 거론한 책들의 판매가 특히 늘었다"며고 말했다.

이어 "유권자들이 대선후보와 후보들이 강조하는 정책에 대한 관심이 관련 도서 읽기로 연결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스24에서는 대선을 두 달여 앞두고 후보들의 개인사는 물론 정책에 대한 분석을 다룬 각 후보별 도서 및 한국사회 과제 및 대선판도 분석 등을 다룬 대선 필독서를 할인 판매하는 '대선을 앞둔 우리들의 준비독서' 이벤트를 11월 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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