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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정년 60세 의무화 관련 대기업 77% "부담된다"

대기업들은 정년연장에 불안감을 나타냈다.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대기업의 책임감 있는 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1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함께 상시 근로자수 300인 이상 대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정년 60세 의무화 및 청년 의무고용에 대한 기업의견'을 조사한 결과 정년이 60세가 안되는 기업이 88.7%였고 이중 87.2%가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의무화하는 '고령자고용촉진법안'에 대해 '부담된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 대기업 중 77.3%가 정년 연장이 부담된다고 응답한 셈이다.

매년 청년 미취업자를 기존 직원의 일정비율만큼 의무적으로 채용토록 하는 '청년고용촉진법안'에 대해서도 '부담된다'는 응답이 71.7%였고 '부담이 안 된다'는 기업은 28.3%로 조사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