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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금리인하에도 집값 또 하락…추가 하락 우려로 매수자 '관망세'

9·10대책이 발표된 지 한달이 넘었고 지난 11일에는 금리인하(3.00%→2.75%)가 발표됐음에도 매매가 하락세는 이번 주에도 지속됐다.

취득세 추가 감면 조치는 급매물이 소진되는데 일부 영향을 주고 있지만 본격적인 시세 반등을 이끌어내지는 못하고 있다. 금리인하 발표는 계속되는 집값 하락 우려로 인해 매수세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반면 전세가는 추석 이후 상승폭이 점차 커지는 모습(0.01%→0.04%→0.05%)이다. 특히 강남권의 경우 지난주 0.05%에서 금주 0.10%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18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10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 매매가 변동률은 -0.02%, 전세가 변동률은 0.05%를 기록했다. 지방 5대광역시 매매가 변동률은 보합, 전세가 변동률은 0.06%를 나타냈다.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2%다. 강동구(-0.17%)가 가장 많이 떨어졌고 도봉구(-0.12%), 양천구(-0.11%), 광진구(-0.10%), 노원구(-0.08%), 송파구?용산구(-0.04%), 마포구(-0.03%)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 외 수도권에서는 신도시가 -0.01%, 경기도 -0.02%, 인천 -0.01%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용인시(-0.07%), 고양시·인천 서구(-0.06%), 김포한강신도시(-0.04%), 일산신도시·안양시(-0.03%), 부천시·김포시·남양주시(-0.02%) 등이 내렸다.

서울 전세가 변동률은 0.05%를 기록했다. 강남구(0.20%)가 가장 많이 올랐고, 영등포구(0.14%), 강동구·용산구(0.11%), 금천구·광진구(0.07%), 송파구(0.06%), 양천구(0.05%), 강서구·도봉구(0.03%) 등이 상승했다.

서울외의 수도권에서는 경기가 0.04%, 신도시가 0.05%, 인천이 0.02%로 조사됐다.

지방 전세가 변동률은 대구(0.07%), 대전(0.28%), 경북(0.01%)이 올랐으며, 울산(-0.02%)은 하락, 기타 지역은 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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