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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9월 유럽 점유율 3.1% '사상 최고치'

9월 EU와 EFTA(아이슬란드·노르웨이·스위스)의 시장수요는 전년 같은달에 비해 11% 감소하며 12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하지만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3만9860대(+3.3%), 3만5131대(+4.9%)를 판매했다.

이로써 기아는 유럽시장 점유율이 전년 같은달 2.6%에서 3.1%로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7월에 기록한 2.9%의 기록을 2개월만에 경신한 것이다.

한국투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기아차의 유럽판매 강세는 신형 리오와 씨드 판매가 각각 전년 같은달 4336대, 8117대에서 7451대, 9335대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현대의 유럽시장 점유율 역시 같은 기간 3%에서 3.5%로 상승했다. 9월까지 현대와 기아의 유럽판매는 각각 33만1093대(+9.6%), 25만7760대(+20.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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