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전경련, 이집트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

전경련은 16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집트경제인연합회(EBA)와 함께 '제7차 한-이집트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집트 민주화 혁명에 따른 신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한-이집트 경협위 합동회의를 통해 한국 기업들은 인프라/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협력은 물론 이집트의 재건 및 부흥을 위한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 및 참여 기회를 모색했다.

남아공에 이어 아프리카 국가 중 한국의 제2위 무역 상대국인 이집트와의 무역규모는 지속 증가 추세였으나 지난해 중동 민주화 시위 등으로 수출, 수입이 모두 감소한 상태이다.

이에 이번 합동회의를 통해 이집트 신정부의 경제개발계획과 유망 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았다.

한-이집트 경협위원장인 우상룡 GS건설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두 나라 경제 협력의 강화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윈윈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