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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 향연 펼쳐진다

▲ 현대카드 오케스트라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의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클래식 향연이 펼쳐집니다"

현대카드믐 2013년 2월6일과 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8 시카고 심포니 & 리카르도 무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Super Concert)는 2007년부터 시작된 현대카드만의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현대카드는 '스티비 원더'와 '레이디 가가', '에미넴', '비욘세'를 비롯한 팝 스타와 '플라시도 도밍고', '빈 필하모닉 & 조수미', '이차크 펄만' 같은 클래식 음악가 등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만을 엄선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여왔다.

18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시카고 심포니는 120여 년의 역사와 62회의 그래미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오케스트라로, 2008년에는 영국의 클래식 음악 평론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세계 Top 5 오케스트라'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확하고 유연하면서도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시카고 심포니는 화려한 금관악기군의 뛰어난 역량으로 명성이 높고, 현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트군의 실력 또한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18 시카고 심포니 & 리카르도 무티'의 공연 티켓은 R석이 36만 원, S석은 28만 원이다. A석과 B석은 각각 20만 원과 13만 원이며, C석은 7만 원이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VAT포함, 1인 4매 한정), 인터파크와 클럽발코니 예매 시에는 현대카드 M포인트로도 티켓 값을 결제할 수 있다(M포인트 결제는 5천 M포인트 이상부터 가능, 10 M포인트 단위로 결제).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티켓은 26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클럽발코니(www.clubbalcony.com), 예술의전당(www.sacticket.co.kr) 등을 통해 판매되며, 현대카드 회원은 25일 오후 12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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