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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김해국제공항 은행 영업점 입찰' 성공

외환은행은 국내 영업채널 확대와 외국환부문 및 환전실적 확대를 통해 한국 최고의 글로벌뱅크로의 도약을 위해 부산광역시 강서구 소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청사 내 은행 영업점 입점 입찰에 참여해 최종 입점 은행으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김해국제공항 은행 영업점 입점 입찰은 기존 입점 은행인 신한은행의 계약 만료 (2012년 10월 31일)로 인한 새로운 입점 은행의 선정에 따른 것이며, 4개 시중은행 (외환·신한·우리·국민)이 참여한 결과 외환은행이 최종 입점 은행으로 선정됐다.

외환은행은 이번 김해국제공항 입점을 위해 지난 7월 김해국제공항 입점지원 TFT를 구성하였으며 입찰 성공을 위해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직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이뤄냈다.

김해국제공항은 1958년 부산 수영비행장을 최초로 개설해 1963년 국제공항으로 승격됐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을 거듭하여 연간 1732만명의 여객이 이용 중이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영업본부를 비롯한 170여개의 기관 및 약 3천여명 임직원이 상주하는 등 향후 동남권 신공항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다.

외환은행은 김해국제공항 내 국제선청사에 주영업장, 환전소 및 인터넷 라운지 등을 설치하여 다양한 통화 환전과 송금 서비스 등 외환은행만의 고품격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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