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로골퍼 노승열 선수가 LG 시네마3D스마트TV에 감탄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LG전자는 인천 송도에서 열린 신한동해 골프대회 스폰서십을 기념해 세계 최대 213cm UD TV를 경기장에 전시했는데 프로골퍼 노승열이 전시된 제품을 보고 세계 최대 크기와 눈을 뗄 수 없는 선명한 화질에 감탄한 것.

노승열 선수는 "평상시 골프 연습 영상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각종 영상 기기를 즐겨 사용한다"며 "LG UD TV로 모니터링하면 넓은 필드의 모습은 물론 뛰어난 화질로 바람의 흐름도 보일 것 같다"고 말했다.

LG전자의 213cm UD TV(84LM9600)는 길이가 2미터(213cm)가 넘어 침대 매트리스 세로 길이(2m)보다 긴 초대형 UD TV이다. 풀HD보다 가로·세로 해상도가 4배 높아 획기적으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세계 최대 크기, 최고 해상도 뿐만 아니라 최고급 2.2채널 음향 시스템과 2개의 우퍼 스피커를 탑재, 환상적인 3D 입체음향을 구현한다.

/김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