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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프리비아, '얼리 바캉스 세부'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겨울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피해 자녀들과 함께 보다 일찍 여행을 즐기려는 가족 여행객을 위한 '얼리 바캉스 세부' 상품을 단독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리비아의 '얼리 바캉스 세부'는 성수기 직전인 10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필리핀 세부로 다녀오는 3박 4일 일정(매주 수·목 출발)의 자유여행 상품이다.

필리핀 최고급 리조트인 '임피리얼 팰리스 워터파크 리조트 & 스파 세부'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인은 89만9000원, 만 12세 미만 아동은 50% 할인 특가 44만9500원, 만 2세 미만의 유아는 15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돼, 가족 단위 여행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전은 온 가족이 누릴 수 있는 최고급 시설의 숙박이다. '임피리얼 팰리스'는 세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족여행 리조트로, '얼리 바캉스 세부' 이용고객이면 추가 요금 없이 탁 트인 바닷가 전망의 '막탄 스윗 오션뷰 룸'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