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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저축은행 SBS대기획 '대풍수' 제작지원

신라저축은행(대표이사 안영석)은 10일부터 방영한 SBS대기획 '대풍수'를 제작지원 했다고 11일 밝혔다.

언론과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은 SBS대기획 '대풍수'는 사극 열풍에 힘입어 제작비 200억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지난해 '보스를 지켜라'를 통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지성을 비롯해 지진희, 송창의, 김소연, 조민기, 이문식, 오현경, 이승연 등 연기력과 인기를 겸비한 배우들과 함께 전통사극에 풍수지리라는 콘셉트를 접목한 이야기 전개를 이끌고 있다.

신라저축은행은 올 한 해에도 500만 관중을 돌파한 상반기 최대 히트작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비롯해 '공모자들, 드라마 '아들 녀석들', '지운수대통'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등으로 시사회 이벤트 등 인지도 제고 및 문화마케팅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문화콘텐츠 전담팀을 구성했으며, 올 해 이미 문화 콘텐츠 제작에 330억원 이상을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다"면서 "문화 콘텐츠 산업의 성장에 일조하는 한편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친근한 저축은행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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