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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장래 수익률 보장 펀드 '암행감사'

금융감독당국이 펀드 판매에 대한 암행감사(미스터리 쇼핑)을 강화한다. 또 펀드 판매사들의 계열사 몰아주기 관행 개선을 위해 관련 공시의 보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은 하반기에 실시하는 펀드 미스터리 쇼핑에서 장래수익률 등에 대한 단정적 정보를 제공하는지를 평가항목에 포함해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권사, 은행, 보험 등 펀드 판매사들이 원금 손실 등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는데도 반드시 수익을 거둘 것처럼 오인하는 과장광고를 하거나 부당한 투자권유 행위를 벌이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된 때문이다.

아울러 금감원은 펀드 판매 관련 공시를 강화하는 밥안을 검토 중이다. 펀드판매사들의 계열사 몰아주기 관행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금융감독당국은 지난 7월 계열 자산운용사 펀드에 대한 차별적 우대행위 개선을 금지토록 했다.

금융감독당국은 지금처럼 전체 계열사 비중을 한꺼번에 공시하는 것이 아니라 공모 부분을 별도로 공시하거나 머니마켓펀드(MMF)를 제외한 실질적인 부분을 비교 공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성기자 lazy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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