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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LTV 초과 대출 74조원

금융권을 통틀어 담보인정비율(LTV) 한도를 초과한 대출이 74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완종 선진통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금융권 전체의 LTV 한도 초과 대출은 73조9000억원이었다. 이는 금융권 전체 주택담보대출 규모인 395조3000억원의 18.7%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LTV 한도가 60%이하인 은행권의 LTV 초과 대출액은 48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금융권 주택담보대출(310조원)의 15%에 달하는 규모다.

2금융권의 경우 상황이 더욱 심각했다. 보험업(60%이하)을 보면 4조5000억원이 LTV 초과 대출이었으며 상호금융(70%이하)과 저축은행은 각각 19조5000억원, 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새마을금고의 LTV 초과 대출액은 1조240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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