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 34-13 일대에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총 325가구의 '현대썬앤빌구로'를 분양한다. '현대썬앤빌구로'는 지하 2층 ~지상 16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4.1㎡ 192가구, 17.4㎡ 8가구 등 총 200가구이며, 오피스텔 16.4㎡ 120실, 20.9㎡ 5실 등 총 125실로 구성된다. 현대BS&C는 토탈IT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현대BS&C 관계자는 "오류동 일대는 가산·구로디지털단지와 온수 복합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반면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의 공급이 적어 높은 임대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썬앤빌구로'는 분양가가 3.3㎡ 900만 원대부터다. 인근지역에 분양 중인 도시형생활주택보다 3.3㎡당 100만 원 안팎으로 낮게 책정됐다. 게다가 계약금 10%에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가 적용돼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까지 약 250m로 걸어서 3분 남짓 거리의 역세권이다. 또 남부순환도로, 경인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여의도 등은 물론 강남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무엇보다 주변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는 구로, 가산디지털산업단지로 접근성이 뛰어나 14만 직장인 수요를 품을 수 있다. 또 부천대학, 가톨릭대학, 유한대학, 성공회대학 등 인근 7개 대학이 있어 4만7000여 명의 학생 임대수요도 노릴 수 있다.
청약통장이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도 무제한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14년 05월 예정돼 있다. 문의 : 02)2678-1000
/김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