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카드 긁을 때마다 누적액 통보...22일부터

신용카드를 쓰면 실시간 문자메시지로 누적 이용액을 알려주는 서비스가 전업 카드사 전체로 확대된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는 오는 22일부터 카드 누적액 실시간 통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삼성, 하나SK, 현대, 롯데 카드 등은 지난달 3일부터 이같은 서비스를 개시했다.

금융감독원이 20개 신용카드사(겸영은행 포함)를 대상으로 '신용카드 누적사용액 알림서비스' 제도를 도입하도록 지도한 결과이다.

지난 6말 현재 누적사용액 알림서비스 이용자수는 6만1927명으로 신용카드 실시간 사용액 알림서비스 이용 회원(4400만명)의 0.14%에 불과했다.

신용카드사는 지난 8월부터 1개월간 사용액을 SMS 등으로 회원에게 별도로 안내하고 있다.

금감원은 또 신용카드 적립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의 경우 포인트에서 알림서비스 요금(월 300원)을 우선 차감(적립된 포인트가 없는 회원에게는 현금 청구)하도록 개선했다. 현재 대부분 카드사가 실시간 사용액 알림서비스 요금으로 월 300원을 받고 있다. /김지성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