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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국민들 체감경기는 '장기불황 이미 시작'

우리 국민들은 국내 경제가 이미 '장기 불황'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정치권과 정부는 국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불황극복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리서치전문기관 R&R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국민들의 85.2%는 우리경제가 이미 불황이라고 응답했다. '아니다'는 응답은 8.8%에 그쳤다. 불황이라고 응답한 국민 중 현재의 불황이 올해 또는 내년에 종료될 것이라고 전망한 비율은 21.1%에 불과했다.

장기불황을 대다수 국민들은 경기불황에 대한 자구책으로 우선 가계지출부터 줄여나갈 것(69.3%)이라고 밝혔다. 내수악화로 인한 경기불황의 폭이 더 깊어질 것이 우려되는 대목이다. 국민들은 현 경제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정부정책으로 물가안정(43.2%)과 일자리 창출(21.9%)를 우선으로 꼽았다.

전경련 배상근 상무는 "현재 국민들의 체감경기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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