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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신용관리회사 회원, 등급향상 속도 빨라

Q. 지난해 하반기에 두어 번 신용카드 연체한 적이 있었고, 급전이 필요해 대부업체로부터 300만원을 빌린 후 3등급이었던 신용등급이 6등급으로 하락했습니다. 이후 연체도 갚고 약 1년 가까이 꾸준히 신용관리에 노력하고 있는데 좀체 신용등급이 오르지 않습니다. 주변에 보면 신용관리회사를 이용하는 이들이 있는 데 실제 신용관리회사의 신용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면 얼마나 신용등급이 빨리 오르고 효율적인가요?

A. 질문자님의 경우와 같이 연체에다 대부업체 이용을 하면 신용등급은 곧바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의 속성은 하락은 단기간이고 상승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겁니다. 특히 과거 연체 및 채무불이행 기록은 채무상환일로부터 5년간 신용평점에 반영이 되므로 오랜 기간 신용등급 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인터넷 신용관리 사이트 올크레딧에서 지난 2011년 조사한 결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 중 30.7%가 신용점수가 올라 비회원 23.4%에 비해 약 7.3%포인트 높게 나타났으며, 신용등급별로 차이가 있지만 1등급 상승하는데 평균 약 3.6개월 걸려 비회원의 4.3개월에 비해 0.7개월 가까이 빨리 오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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