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계에서 똑소리 나는 개그우먼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미선씨가 보험설계사 시험에 응시해 합격통지를 받아 화제다. 그녀가 말하는 재테크란 무엇인지 그녀가 보험설계사에 응시한 이유를 들어봤다.

박씨는 "재테크에서 가장 고민이 많았던 게 보험"이라며 "보험설계사 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부도 하고 제가 가입한 보험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 지 기준이 생길 것 같았다"고 말한다. 보험설계사 시험 준비를 하면서 오래되고 보장이 약한 보험을 과감히 해약하고, 하나를 들어도 다양한 보장을 동시에 보장하는 보험으로 리모델링을 했더니 보험료가 엄청나게 줄었다는 설명이다.

박씨는 이번 보험 리모델링을 통해 차티스 손해보험의 '큰병이기는보험IV'을 꼼꼼하게 따져 봤다고 밝혔다. 박씨는 "기존 가지고 있던 암 보험 보장금액이 적어서 암 보험을 추가하고 의료실비보장과 사망보장은 선택보장이 가능한 보험에 가입했다. 그리고 결합상품이 생각보다 보험료가 높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험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 보험에 가입해야 할지 난감하다면 상담부터 받아보는 게 필요하다"며 "전문상담원에게 상담부터 받고 가계 수입에 맞게 꼼꼼한 보험 리모델링 하라"고 당부했다.

차티스의 '큰병이기는 보험IV'은 3년 만기 재가입 특약상품으로, 15세~65세까지 가입가능하며 최대 80세까지(일부담보는 90세까지) 연장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80-6050-101)나 차티스 홈페이지 (www.charti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성기자